마이네임 넷플릭스 프리뷰

마이네임은 한소희, 안보현, 박희순 주연의 넷플릭스 시리즈입니다. 오징어게임에 이은 대작이 될지 궁금합니다. 300억의 예산이 투입되었다는데요. 본 포스팅을 통해 어떤 내용의 드라마인지 살펴보겠습니다. 한소희님의 팬인데 정말 기대됩니다.

1. 마이네임 소개

💎 연출진: 김진민
💎 출연 배우: 한소희, 박희순, 안보현, 이학주, 김상호
💎 시청 : 오직 넷플릭스에서만 가능, 10/15일 공개

🖍️마이네임 간단 요약 :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복수극
아빠를 잃었어요 바로 당신 앞에서요...
세상에 홀로 남은 딸이 결심했다.
나는 내 손으로 복수할 것이다.
목표를 위한 것이라면 방법은 중요하지 않다.
마약 조직의 잠복해 경찰에 잠입한다 해도.

2. 마이네임 : 넷플릭스의 연이는 한국 오리지널 공개

넷플릭스가 <디피>, <오징어 게임>에 이어 한국 오리지널 드라마 시리즈를 출시한다.
다음 작품은 10월 15일에 발매될 마이 네임입니다.

이 작품은 한소희가 주연으로 출연하며, <부부의 세계> 이후 달라진 자신의 위상을 실감케 하는 대목이기도 하다.
간접적으로 생각해보면, 이 드라마를 이끌 충분한 연기력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우려도 느낄 수 있다.
또 깊고 묵직한 액션이자 느와르 장르를 보여줘야 하기 때문에,
온건하거나 조금 서툴면 비판을 받을 가능성이 높은 장르다.

다만 전작 역시 넷플릭스의 "인간 수업"으로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진민 PD가 연출을 맡았고,
"인간 수업" 또한, 상대적으로 연기 경험이 짧은 캐릭터를 캐스팅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기에 구멍을 느끼지 않고 탄탄하고 꽉찬 연출로 매력적인 드라마를 선보였었다.

3. 마이네임의 관전 포인트 : "언더커버"

마이네임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는 홍콩 영화의 전설로 꼽히는 "무간도"의 핵심 소재를 가져왔습니다.
바로 "언더커버(Undercover)"라는 소재를 주도했다는 점에서 어떻게 하면 색다른 방식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할 수 있을까 하는 것이다.

물론, 핵심 역할을 맡고 연기한 한소희의 액션이 드라마를 이끄는 전반적인 핵심이 되어야 하는 것은 당연할 것이다.

우선, 한소희의 액션은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시리즈 마이 네임의 예고편에서 눈길을 끈다. <"기꺼이 되어줄게, 괴물">라는 의미심장한 대사도 있는데 "마이네임"은 예고편을 보고 기대가 가는 작품이 됐다.
넷플릭스가 최근 공격적인 한국 드라마를 발표함으로써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이번 추석에 나온 오징어 게임도 마찬가지다.

하반기 넷플릭시 시리즈가 또 어떤 돌풍을 이끌지 저는 마이네임 시청 후 후기로 또 돌아오겠습니다.